마비노기 듀얼 초보공략 #2

목차

• • 카드의 정보와 랩업시스템
  • 화면 인터페이스와 턴
  •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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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정보와 랩업시스템

마비노기 듀얼 초보공략 #1 에서 설명한 방식으로 얻은 자원을 가지고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각 카드는 각자의 속성으로 카드비용이 존재한다
앞서 말한대로 무덤으로 가면 무덤 비용이 덤으로 붙는다

카드 상단의 아이콘 수가 비용이며 위의 경우 무덤을 두번가서 비용이 2가 추가되었다
그런데 그외에 또하나의 비용이 추가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바로 플레이어의 랩업이다.
게임 도중의 모든 행동(소환수포함)은 플레이어에게 경험치가 된다

초록 게이지가 꽉차면 렙업이 가능하게 된다

그중 최고는 적 하수인을 제거했을때다
여튼 그렇게 모은 경험치로 플레이어는 3렙까지 렙업이 가능한다

렙이 2가 되어 행동기회(옆의 불덩이)가 늘어났다

각 렙마다 행동기회가 1회씩 늘어난다
1렙은 1, 2렙은 2, 3렙은 3이다
3렙이 되면 3번까지 행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플레이어가 랩업을 하게 되면 플레이어의 행동기회와 HP 기존 HP의 %로 늘어가는데
그외에 카드들도 같이 랩업을 하게된다
그렇게 되면 더 강력해지는 대신 비용도 같이 늘어난다

카드를 클릭했을때 상단의 도움말을 누르면

카드의 상세 정보가 나타난다. 렙업시 비용이 어떻게 증가할지를 미리 알아보고 렙업을 결정해야할때가 있다

그래서 처음 카드 비용이 1짜리라고 안심하고 랩업하고 무덤 보내고
이러다보면 그 카드가 6짜리가되어 있곤 해서 못쓰는 경우도 왕왕 있다

고로 반드시 적재적소로 써야만한다

화면 인터페이스와 턴

턴이라는 것은 플레이어의 행동이 다 끝나면 넘어가게 된다
소환수에게는 특수행동이 적혀있는데 죽으면 발동하기 맞으면 발동하기 등등 다채롭다
그 중 턴에 관련한 것이 좀 헷갈릴 수 있는데 ‘매턴 ~~를 한다’ 라는 것은
이쪽의 턴이 시작할때 발동한다.
반대로 ‘턴이 끝나면 ~~를 한다’ 라는 것은 턴이 끝날때 발동한다.
헷갈리는 포인트는 소환수를 내는 시점이다.
소환수를 내는 시점에선 이미 시작턴은 끝난 것인 것이다
좀더 정확히 분류해보면 다음과 같다

1. 턴 시작 - 매턴 행동 발동
2. 플레이어의 행동
3. 턴 끝 - 매턴 끝 행동 발동

예를들어 시작에 추가공격하는 솬수와 끝에 추가공격하는 솬수가 있다면
후자가 가치가 높다
왜냐면 소환수를 낸 바로 그턴에 행동을 한번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게 똑같은 능력에서 선후가 차이난다면 그 솬수는 이미 등급부터 다르다

미션

하스스톤의 일일퀘 같이 이 게임도 미션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미션은 2가지가 존재하고 그 안에 또다시 등급으로 세분화 되어 있다

미션은 크게 두 종류로써 하나는 자신이 가진 덱으로써 할 수 있고
나머지 하나는 컴터가 제시하는 랜덤에서 골라서 쓸 수 있다
고르는 방식은 아래와 같다

가로 세로로 원하는 줄을 홀드하고 바꾸기를 누르면 된다

이 고르는 것은 3번까진 무료고 3번 이후부터는 골드를 써야한다
하지만 그냥 취소하고 나가서 새미션하기를 선택하면 다시 3번 무료가 되니
보통 여러번 반복해서 원하는 것을 받거나
혹은 반복하다가 어느정도 갖춰지면 그땐 골드로 최종 마무리를 하곤 한다

미션은 중간에 한번이라도 패배하게되면 다시 해야하거나 보석을 4개 써서
이어할 수 있다. 둘다 뼈아프므로 상급미션의 경우는 매우 신중해야한다
그리고 상급미션은 클리어시 부스터팩의 카드중 한장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이 카드 한장 얻는다는 것이 다른 곳에서 보기 드문
마비노기 듀얼만의 혜자 시스템이다

카드겜들 팩 시스템을 보면 하스스톤도 그렇지만 대게 한팩에 몇장씩 들어있다
그 한팩안에 뭐가 들어있는지는 사기전엔 전혀 모르게 된다
근데 마비노기 듀얼의 미션은 사기전에 미리 5장을 다 보여주는 엄청난 시스템인 것이다
게다가 그 중 한장은 공짜다!

미션을 깨면
일단 부스터 팩을 까서 5장을 보여준다.
그리고 뒤집어서 카드를 섞은 후 고르는게 보상이다

자신의 갓핸드를 믿고 고르자!
한장을 고른후엔 추가로 고르고 싶으면 보석 6을 내고 한장 더 뒤집을 수 있다 (반복가능)
바로 이 부분이 끝내주는 것이다
이미 우린 5장의 카드 구성을 알고 있다. 이제 한장 골랐으니 4장 남았는데
그 4장이 별 볼일 없으면 안까면 그만이다
하지만 만약 전설급의 카드가 있으면?
나머지 4장 다 뒤집는 24보석이 하나도 안아깝다는 것이다
게다가 그 중 가지고 싶은걸 먼저 골라버렸으면 보석을 덜 쓰거나 아예 안쓸 수도 있다

이런 미션이면 볼 것도 없이 모조리 뒤집어도 엄청난 이득이다

마듀의 고양이 트레이드와 더불어 최고의 보상 시스템이다
이는 미션 전에 보석을 사두게 만드는 효과도 있으니 제작사도 좋고
유저도 좋은 것이다

#3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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